본문 바로가기
PRESS 5 min read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새 클럽하우스 입주

2020.06.12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새 클럽하우스 입주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국내 최초로 여자 축구단 전용 클럽하우스에 입주하면서 WK리그 8연패를 위한 닻을 올렸다.

 

 

이번 달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신규 클럽하우스는 연 면적 4,000, 지하 1, 지상 3층의 규모로 실내 축구장 및 시청각실, 휴게실, 의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현대제철의 클럽하우스는 WK리그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및 인프라 개선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정성천 감독은 클럽하우스 완공으로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최선의 준비로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2020 시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의 명문 구단 현대제철은 WK리그 2020 시즌을 맞아 리그 8연패는 물론 경기력 면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올 시즌에는 현대 축구 흐름에 맞춰 유기적인 움직임과 스피드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다득점과 시즌 한 자리 수 실점 등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갖춘 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성천 감독은 매 경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라며 한국 여자 축구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축구단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moment]는 '철의 지속가능성'이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각인시키는 현대제철의 대내외 공식 플랫폼입니다.
특히, 철강산업의 트렌드와 함께 현대제철의 기술력, 더 나아가 '철과 인간의 삶'을 연결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연재 중입니다.
앞으로도 현대제철은 'moment'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그리고 세상을 지키고 풍요롭게 만드는 '철'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moment 편집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