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ESS min read

현대제철, 전기안전분야 기술협력 MOU 체결

2022.08.01

현대제철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기안전분야 기술을 선도하고전기재해예방을 통한 안전한 제철소를 목표로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현대제철은 27일안동일 사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부문전기안전 기술교류 업무 협약'을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동반성장, 재해예방, 기술지원, 연구협력, 안전교육, 지속발전 등 6개분야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협약에 따르면 현대제철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분야 기술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주기적인 위험성 진단으로 전기재해를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제철소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또한 전기설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을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전력설비의 전기안전 관련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등 양 사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기술협력을 통해 전기안전 기술력을 크게 높일 뿐만 아니라 전기 분야의 다양한 기술협력과 적극적인 투자로 철강업계 최고의 안전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제철전기 분야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현대제철과함께 뜻을 모으게 된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철강산업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 8월부터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당진제철소의 모든 공장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특별 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체계적인 개선활동을 진행 중이다.

[moment]는 '철의 지속가능성'이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각인시키는 현대제철의 대내외 공식 플랫폼입니다.
특히, 철강산업의 트렌드와 함께 현대제철의 기술력, 더 나아가 '철과 인간의 삶'을 연결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연재 중입니다.
앞으로도 현대제철은 'moment'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그리고 세상을 지키고 풍요롭게 만드는 '철'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moment 편집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