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만에 모습을 바꾼 카카오톡.
익숙한 ‘대화창’ 대신 SNS 피드 같은 친구 목록,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숏폼 탭까지
이 변화가 반가운 사람도, 당황스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IT 커뮤니케이터 김덕진 소장’과 ‘브랜딩 전략가 전우성 디렉터’가
이번 개편을 기술과 브랜딩의 관점에서 해석했습니다.
카카오톡은 체류 시간을 높이고, AI와 커머스를 결합해
‘슈퍼앱’으로 확장하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신저의 본질인 ‘대화’라는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죠.
AI가 사람을 연결하는 다리가 될지, 혹은 ‘아직도 카톡 써?’라는 말로 끝날 수도 있죠.
두 전문가의 전망처럼, 지금의 카카오톡은 분명 변곡점 위에 서 있습니다.
대화의 앱이 될까, 플랫폼의 앱이 될까.
이번 쇠맛토크에서 그 답을 찾아보세요.
▶ 유튜브 <쇠맛토크> ‘카카오톡 개편’ 편 지금 바로 보기
